[국내] 옛날 시골 시장의 모습을 간직한 제천 서부시장

1. 들어선 순간 이제는 어렴풋이 기억나는 유년기의 동네와 이제는 오래전 봤던 드라마 "응답하라1988"의 분위기가 느껴졌다.

2. 다음에 오면 칼국수 한그릇 먹고 싶다.

3. 시골 시장 해장국은 어떤 맛일지 궁금했다.

4. 골목 사이 건너편은 현대식 건물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여기는 일부러 개발을 안한 것인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5. 도로와 접한 상가는 방아로 찧은 기름을 파는 집, 옛날 통닭집이 있었다.

6. 상가 뒤편은 일부러 만들어 낼 수 없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다.

7. 서부닭집

    - 사진에는 남기지 못했지만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대부분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았지만, "서부닭집"이라는 곳에서 치킨 한마리를 포장해왔다. 맛도 좋고 나중에 찾아보니 그 지역에서는 꽤 인지도 있는 곳인 것 같았다.

8. 인터넷에서 찾아본 90년대, 2000년대 제천 서부시장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