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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로마인이야기 제9권 - 현제의 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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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의 판도를 최대로 넓힌 정면도파형 인물 트라야누스.

제국 전역을 순행하며 통치체제를 재구축한 하드리아누스.

온화한 인품과 덕행으로 개혁을 정착시킨 안토티누스 피우스.

로마 제국을 최전성기의 반열에 올려놓은 이들 3현제의 세기는 굳이 역사가 타키투스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진정으로 '행복한 시대'였다.

후세는 왜 그들을 현제라 하였으며, 동시대 로마인들은 왜 이 시기를 황금 시대라 불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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